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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기획단이 정의한

예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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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술청은

예술가들의 해방구

입니다.

BY . 김영호

2.

예술청은

럭키박스

입니다.

BY . 이지은

3.

예술청은

예술가들의

덕업일치가

실현되는 공간

입니다.

BY . 이대욱

4.

예술청은

비관이 아니라 희망,낙관이 아니라 희망.

BY . 이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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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NTITY

​예술청이란?

예술청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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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청은 예술가들의 다양한 논의들이 충돌하며 다양한 사건이 발생할 수 있는 공론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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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청은 예술청이라는 공간을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들 (예술가, 행정가)이 서로의 사용목적과 사용방법에 대해 합의하는 거버넌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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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청은__________이며, 이러한 빈칸을 예술가와 함께 만들어가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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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청은 예술가의 삶과 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한 예술활동을 위한 여건을 만들어가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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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NTITY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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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예술청 조성배경 및 경과 활동 연표

 서울시가 ‘예술청’ 개념을 제안하였습니다. 

서울시는 예술인이 생존의 어려움 없이 예술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로 합니다 ( 서울 예술인 플랜 ) 그러기 위해선 다양한 예술적·제도적 시도를 위한 공간 거점이 필요했습니다 ( ‘비전 2030, 문화시민 도시 서울 추진계획’ ) 그것이 예술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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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시민청, 예술가에겐 예술청

2016년 -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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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동숭아트센터를 리모델링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술청은 (구)동숭아트센터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활용합니다. 대학로 문화예술계의 구심점이라는 (구)동숭아트센터의 장소성과 공간성을 예술청이 계승하는 동시에 예술청만의 정체성을 드러내도록 설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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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의 가치를 이어가는 예술청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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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청 기획단이 조직되었습니다. 

예술청은 예술가들의 손끝에서부터 만들어집니다. ‘예술청 기획단’은 예술가와 기획자, 활동가들이 모여서 조직되었습니다. 재단이 공간이나 사업을 기획하고 예술가가 사용하는 개념이 아니라, 재단과 예술가가 거버넌스를 구성하여 모든 것을 함께 정하고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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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를 위한, 예술가에 의한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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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론화 : 시민과 예술가에게 예술청을 처음으로 소개했습니다. 

2019년에는 예술가들에게 예술청의 가능성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젝트가 이루어졌습니다. 예술청 정체성과 운영방식 등을 논의하는‘동숭예술살롱’, 예술청 공간의 예술적 활용 방법을 모색하는 ‘아트프로젝트 텅빈곳’, 기존 사무공간을 예술가를 위한 작업실이나 공유오피스로 활용하는 ‘유휴공간 실험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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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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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준비단을 모았더니 워킹그룹이 저절로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2019년의 예술청 기획단 활동과 공론화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예술청 운영준비단이 시동했습니다. ‘운영모델 수립’, ‘실험적 아트프로젝트’, ‘예술가 네트워크 ’, ‘지속가능한 창작플랫폼’ 총 4개의 워킹그룹을 제시하고, 관심 있는 백여 명의 예술가와 기획자를 모았습니다. 리모델링 공사로 실제 공간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을 예상해 대외협력 프로젝트(성균관대학교 캠퍼스 타운 조성 사업)를 성사했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탄력적으로 대응하여 올해 4월부터는 일부 오프라인 기반 프로젝트를 온라인 기반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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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디에도 없는 예술청을 위해서

2019년 11월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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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식구를 기다립니다.  

예술청 운영준비단이 개관 이전의 준비나 시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올 해 하반기 모집 예정인 예술청 공동운영단은 내년 예술청 개관에 맞춰 실질적인 운영을 책임지고 실행하는 거버넌스 당사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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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청은 당신을 기다립니다.

2020년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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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예술청이 개관합니다. 

COMING SOON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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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UE

​예술청 공간소개

투시도, 설계도 (2021년 6월 개관예정)

​층별 공간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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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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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NIZATION

​예술청 거버넌스 소개

예술청 거버넌스 도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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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청 운영 준비단

​예술청 기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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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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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예술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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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청 거버넌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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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청 운영준비단

2019년 예술청 공론화 프로젝트의 결과로 확대된 거버넌스로서 예술청 운영준비단이 공개모집을 통해 2019년 12월에 탄생되었습니다.

 

예술계 거버넌스 운영모델 실험, 협치형 예술공유 플랫폼 조성이라는 공동의 목적을 가진 자발적인 참여자로 구성된 예술청 운영준비단 구성원은 각자 관심있는 분야의 워킹그룹에서 활동하여 거버넌스 협력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현재 실행 준비 중에 있습니다. 예술청 운영준비단은 예술청기획단+워킹그룹+재단 예술청팀으로 구성된 확대된 거버넌스입니다.

예술청이란 물리적 공간은 아직 리모델링 공사 중이지만, 예술청 사람들은 예술청을 미리 실험해보고 예술청의 가치를 예술계에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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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청 기획단

예술청 기획단은 2019년 1월 예술청의 가치와 운영모델, 공간활용 방안을 도출하고 예술현장 중심의 협치 거버넌스를 초기구축 하기 위해 구성되었습니다. 다양한 예술장르의 예술가, 기획자, 연구자, 활동가로 구성된 예술청 기획단은 2019년 한 해 동안 예술청 운영모델 공론화 프로젝트 ‘동숭예술살롱’, 공간활용 아트프로젝트 ‘텅빈곳’ 등을 기획, 운영하였습니다. 

 

예술청 기획단은 2020년에도 유지되어 동력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예술청 운영준비단의 참여주체로서 2020년 예술청 조성 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활동, 워킹그룹 활동, 거버넌스 협력 프로젝트 참여 등을 하고 있습니다.

워킹그룹

2019년 예술청 운영모델 공론화를 위한 열린공론장 ‘동숭예술살롱’의 결과로 2020년 예술청 운영준비단 내 워킹그룹으로 총 4개의 워킹그룹이 제안되었습니다.

1.  실험적 아트프로젝트 워킹그룹

2.  점진적 연결망 증폭기

3.  운영모델 수립 워킹그룹

4.  지속가능한 창작플랫폼 워킹그룹

각 워킹그룹은 2021년 개관 예정인 예술청의 핵심적인 역할과 기능을 실험하고자 개별 미션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기획, 준비, 실행을 한 해동안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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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예술청팀

2019년 예술청 조성 준비사업을 추진하고자 서울문화재단 내 ‘(구)동숭아트센터 재개관 추진단 TFT’가 조직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부서명 ‘예술청팀’으로 개편되어 현재 예술청 조성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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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예술청 프로젝트 개요

2019년 예술청

2019년 예술청에서는 예술청 조성 준비사업의 일환으로, 예술청 조성계획을 공개하고 향후 예술청을 상상해 보는 <동숭예술살롱>, <텅빈곳 사전프로덕션>, <텅빈곳 공개 프로젝트>, <공간 실험개방>, <아트테이블> 총 5개의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동숭예술살롱 

2019.03.20 - 09.25  격주 수요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공론장의 운영 가능성을 시사한 동숭예술살롱은 총 10회의 논의테이블을 추진하였습니다. 예술청 조성계획, 예술청의 가치와 운영모델 및 공간활용 방안을 시작으로  매 회 세부 주제를 기획하고, 관련 주제의 발제자와 토론자가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살롱 운영 이후 예술청 운영준비단 모집까지 추진하여, 향후 예술청 거버넌스 운영체계를 위한 초기 단계를 시작하였습니다.

​텅빈곳 사전프로덕션

2019.03.19 - 24

(구)동숭아트센터의 빈 공간을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활용해보고, 예술청 리모델링 이후 모습을 직접 상상하고 제안해보는 예술실험을 진행했습니다.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선 아티스트 12팀이 참여하여 공간 컨디션을 확인하고, 어떤 실험적 프로젝트가 가능할지 모색하고 그 결과를 4일간 (구)동숭아트센터 곳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공개했습니다. 

​텅빈곳 공개프로젝트

2019.06.15 - 30

(구)동숭아트센터의 빈 공간을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활용해보고, 예술청 리모델링 이후의 모습을 직접 상상해보는 예술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공개 프로젝트에선 일반 지원사업(지원-심의-선정-정산)과 다르게 기획안 발표와 동료투표제를 통해 참여자를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그 결과 총 18팀이 참여해 일정과 장소 사용을 스스로 조율하여 작업을 진행하고 공유했습니다. 

공간 실험개방

2019.04 - 2019.12  8개월간

(구)동숭아트센터의 유휴공간 활용과 리모델링 후 공간운영 실험의 일환으로 창작 준비과정(리허설, 연습, 제작 등)의 공간이 필요한 예술가, 예술단체, 기획자 등에게 일정 기간동안 공간을 개방하였습니다. 일반적인 대관 운영방식이 아닌, 참여형-거버넌스형 운영방식으로 매달 신청자 간 일정, 공간을 조율하기 위한 협의과정을 거쳐 자율적으로 운영되었습니다.

아트 테이블

2019.04 - 2019.12  8개월간

리모델링 후 제공될 '코워킹 스페이스'의 시범프로젝트로, 리모델링 착공 전 기간동안, 유휴공간(사무실, 회의실 일부를 예술가 개인/단체의 창작작업 및 회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유 오피스'로 개방하였습니다.

2020년 예술청

2020년 예술청에서는   예술청 운영모델 실험, 협치형 예술공유 플랫폼 조성이라는 공동의 목적을 가진 ‘예술청 운영준비단’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총 4개의 워킹그룹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운영모델 수립>, <실험적 아트프로젝트>, <점진적 연결망 증폭기>, <지속가능한 창작플랫폼> 4개의 워킹그룹에서 총 10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운영모델 수립

운영모델 수립 워킹그룹은 향후 예술청의 운영모델 수립을 위한 연구조사 활동, 예술청 운영모델의 공론화 활동을 진행합니다. 

PROJECT

<예술청 운영매뉴얼 제작>, <예술청 운영모델 공론화>   

실험적 아트프로젝트

실험적 아트프로젝트 워킹그룹은 예술인 제안형 예술 프로젝트 기획과 공동창작을 통해 공동의 예술적 체험을 극대화하고 예술청 가치의 대외적 확산을 추진합니다.

PROJECT

<시·민·이·여(時民異輿) – 다음 시 페스티벌>,  < 시·민·이·여(時民異輿) – 꺼내, 잇는>, <시·민·이·여(時民異輿) – White banner>,  <Cycle Parade>

점진적 연결망 증폭기

예술가 네트워크 워킹그룹은 오프라인 기반의 점진적 확장형 예술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기획합니다.

PROJECT

<예술로 다단계> 

지속가능한 창작플랫폼

지속가능한 창작플랫폼 워킹그룹은 창작플랫폼으로서 예술청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커뮤니티, 플랫폼 간 공유, 예술가 지식 공유, 예술가 의견 공론 플랫폼 개발 등을 추진합니다.

PROJECT

<공간+인터뷰>, <모닥불>, <천명 이야기> 

코로나19로 인한 예술활동에 대한 위협에 대응하여, 재난을 예술로 이겨내자는 취지의 지원사업 <예술인이 재난을 대하는 가지가지 비법>,  <예술인과 재난을 대하는 가지가지 온-택트 수다> 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예술인이 재난을 대하는

가지가지 비법

코로나19 이후 재난을 예술로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로 기획된 지원사업입니다. ‘코로나19 등 각종 재난 위기가 닥쳤을 때 예술가는 어떻게 대응하고 예술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가?’에서 시작하여, 재난을 탐구하고 극복하는 총 37명(팀) 예술가들의 가지가지 비법을 공유합니다. 

예술인과 재난을 대하는

가지가지 온-택트 수다 

예술인들의 가지가지 "수다"와 "담론" 그리고 "공동체" 를 지지하고 기록하는 사업입니다. 재난 상황 속 예술인들의 다양한 층위의 온라인 이야기 모임을 개최하는 자발적 소규모 모임 30팀을 지원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주요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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