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어떤 문화예술활동을 하고 있는지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글쓰기, 문학 연구, 예술 프로그램 기획 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Q2. 언제부터 문화예술활동을 하셨나요?
2020년
Q3. 대표적인 활동을 2개만 소개해 주세요.
1. 올해 다음 시 페스티벌 기획자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2. 현재 '하는 모임 쇾'의 일원으로 길음역 불나방이라는 전시공간에서 시 쓰기 워크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1월 초 오픈할 예정입니다.
Q4. 문화예술인으로 살겠다고 처음 결심한 계기가 무엇인가요?
무언가 계속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있었고, 문학을 통해 나를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Q5. 당신의 첫 문화예술활동은 무엇이었나요?
다음 시 페스티벌 기획
Q6. 첫 문화예술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이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협업은 참 어렵지만 즐겁습니다.
Q7. 문화예술활동을 중단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어떤 순간인가요?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한 것에 비해 수당이 터무니없을 때
Q8.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술 활동을 지속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냥 생활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이런 저를 제가 보듬고 살아야죠.
Q9. 예술청을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지인소개
SNS를 통해 접한 온라인 홍보 광고글
✔ 서울문화재단계정에 게시된 온라인 홍보물
기타
Q10. 언제부터 예술청 활동을 함께 하셨고, 함께 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번에 다음시 페스티벌 기획을 하며 처음 예술청을 알게되었습니다.
Q11. 어떤 예술청 활동을 하고 있고, 실제 예술청 활동에 참여해 보시니 어떠세요?
사실 아직 예술청이란 곳을 잘 알지 못합니다. 예술청에 속한 몇몇 분들이 무척 상냥하고 친절하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Q12. 문화 예술인을 위한 공간, 예술청이 어떤 공간이길 바라나요?
더 열린 공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오는 사람들도 쭈뼛거리지 않게요.
Q13. 예술청 개관 이후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아직 모르겠습니다.
Q14. 예술청에서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싶으세요?
저와 다른 종류의 작업을 하지만, 비슷한 꿈을 꾸는 사람들이요.
Q15. 당신에게 예술청이란 무엇인가요?
예술청은 ‘홈페이지주소를 보면 깜짝 놀라는 단체’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