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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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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획/현대무용,전통,다원

 Q1.   어떤 문화예술활동을 하고 있는지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예술가들과 생각을 나누고, 구상하고, 실행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Q2.   언제부터 문화예술활동을 하셨나요?

기획을 시작한지는 2017년입니다.

 Q3.   대표적인 활동을 2개만 소개해 주세요.

1.  댄스씨어터틱 <비극-내일을 위한 우화>

2.  창작국악그룹 그림<Blakc Mood>

 Q4.   문화예술인으로 살겠다고 처음 결심한 계기가 무엇인가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해서, 사실 결심보다는 유일하게 할 줄 아는 것이었다는 표현이 더 맞겠습니다.

 Q5.   당신의 첫 문화예술활동은 무엇이었나요? 

관객 이었습니다.

 Q6.   첫 문화예술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이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하고싶다면 시작하면 됩니다.

 Q7.   문화예술활동을 중단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어떤 순간인가요? 

사업정산보고(?)

 Q8.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술 활동을 지속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예술활동 안에 속한 사람들, 열정, 현장, 창작의 에너지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지요.

 Q9.   예술청을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지인소개

 SNS를 통해 접한 온라인 홍보 광고글

서울문화재단계정에 게시된 온라인 홍보물

기타

 Q10.   언제부터 예술청 활동을 함께 하셨고, 함께 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2019년, 동숭예술살롱과 2층 공유공간으로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Q11.   어떤 예술청 활동을 하고 있고, 실제 예술청 활동에 참여해 보시니 어떠세요? (잊지못할 장면, 기쁘거나 보람찬 점, 아쉬운 점 등을 알려주세요)

지속가능한플랫폼 공간플러스 팀에서 활동중입니다. 거버넌스끼리의 연대와 협업을 이어나갈 방법을 고민중입니다. 거버넌스간의 온도차이와 사상초유의 팬데믹으로 모두가 처음 겪는 상황에도 예술가들은 끊임없이 무언가를 만들어갈 방법을 고민하는 장면들의 연속이 감동적입니다.

 Q12.   문화 예술인을 위한 공간, 예술청이 어떤 공간이길 바라나요? 

예술청은 빈 공간. 백지였으면 좋겠습니다. ‘White’처럼 예술가들의 무엇이든 담아낼 수 있는 색이면 합니다.

 Q13.   예술청 개관 이후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빛으로만 채우는 공간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Q14.   예술청에서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싶으세요?

다양한 연령대의 스탭들, 시각작가들, 문학인들

 Q15.   당신에게 예술청이란 무엇인가요?

예술청은 ‘오후의 초콜릿’ 이다 .

 Q16.   꼭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예술청은 문화예술활동을 꿈꾸고 만들어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등하게 열려있는 안전한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PEOPLE 6.

정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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