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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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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

연극 연출가를 주 업으로 삽니다.

 Q1.   어떤 문화예술활동을 하고 있는지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연극 연출을 중심으로 극작과 연기, 제작 등의 일을 하면서 지금은 한국연극협회에서 사무국 총괄하는 행정일을 하고 있네요.

 Q2.   언제부터 문화예술활동을 하셨나요?

1993년 제작진행을 시작으로 1996년 배우로 데뷔. 2000년에 작, 연출로 데뷔작을 발표하였습니다.

 Q3.   대표적인 활동을 2개만 소개해 주세요.

1.  강원도 평창의 숲을 배경으로 만든 무협극 "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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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동아트센터 개관 기념작 "십이야"

 Q4.   문화예술인으로 살겠다고 처음 결심한 계기가 무엇인가요?

어릴 때 부터 드라마가 좋았고, 영화 감독 되는 게 꿈이어서 ... 그냥 연극부터 배워야 겠다 싶어서 무작정 연극학과 혼자서 공부해서 감. 이 때 부터 인생이 꼬이기 시작함.

 Q5.   당신의 첫 문화예술활동은 무엇이었나요? 

당연히 할머니나 엄마, 형들의 옛 이야기 듣고... 녹음기에 대본 써써 형제들끼리 녹음해 역할극 한거? 혹은 미친듯이 산 쏘댕긴거? 너무 많은데...

 Q6.   첫 문화예술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이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이거 하지 말라고... 돈 벌고 싶으면 다른 직업을 택하라고... 이건 도 닦듯 하는 거 같다. 가족이고 친구고 다 버릴 수 밖에 없다는 거.

 Q7.   문화예술활동을 중단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어떤 순간인가요? 

제작 하는 작업에서 재미가 없을 때.

 Q8.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술 활동을 지속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재미 없으면 재미 있을 때 까지 수정하면 되니까.

 Q9.   예술청을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지인소개

 SNS를 통해 접한 온라인 홍보 광고글

서울문화재단계정에 게시된 온라인 홍보물

기타

 Q10.   언제부터 예술청 활동을 함께 하셨고, 함께 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 예술청 기획단으로 박모씨의 아들 모장렬 선배에게 코 걸려서 2019년 1월 부터 활동 했어요. 뭐 살고 있는 동네가 대학로 주변이라 당연히 하는 일이라 받아들임.

 Q11.   어떤 예술청 활동을 하고 있고, 실제 예술청 활동에 참여해 보시니 어떠세요? (잊지못할 장면, 기쁘거나 보람찬 점, 아쉬운 점 등을 알려주세요)

아트프로젝트 "텅.빈.곳" 메니지먼트 하면서 새벽까지 멍 때리고 있었을 때.

 Q12.   문화 예술인을 위한 공간, 예술청이 어떤 공간이길 바라나요? 

여기 아님 예술적 체험을 못하는 공간과 시간대의 현장성이 강조된 공간. 예술인들의 사랑방.

 Q13.   예술청 개관 이후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앞마당과 프롬나드를 활용한 야외 음악극 "젤소미나" 를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과 새로 구성하고 싶다.

 Q14.   예술청에서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싶으세요?

사랑하고 싶은 사람? (절대로 야한 이야기 아님!)

 Q15.   당신에게 예술청이란 무엇인가요?

예술청은 ‘놀이터’ 이다 .

대학로가 싫어지는데 여긴 다른 장르들이 모이니까.

 Q16.   꼭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이거 진짜 실리는 거여요? 어우... 좀 잘 써볼껄...

PEOPLE 4.

​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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