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1. 어떤 문화예술활동을 하고 있는지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시를 쓰고 있습니다.
Q2. 언제부터 문화예술활동을 하셨나요?
2011년
Q3. 대표적인 활동을 2개만 소개해 주세요.
1. 시집 <철과 오크>
2. 시집 <사랑과 교육>
Q4. 문화예술인으로 살겠다고 처음 결심한 계기가 무엇인가요?
결심한 적이 없어서 답변이 어렵습니다.
Q5. 당신의 첫 문화예술활동은 무엇이었나요?
등단작 발표.
Q6. 첫 문화예술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이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그러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Q7. 문화예술활동을 중단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어떤 순간인가요?
예술만으로는 먹고살 수 없고(혹은 겨우 먹고살 수만 있고), 생계를 위한 다른 일들을 병행하기에는 인간이 가진 시간과 체력이 매우 부족하네요.
Q8.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술 활동을 지속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별 생각 없이 하고 있습니다.
Q9. 예술청을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 지인소개
SNS를 통해 접한 온라인 홍보 광고글
서울문화재단계정에 게시된 온라인 홍보물
기타
Q10. 언제부터 예술청 활동을 함께 하셨고, 함께 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심보선 시인이 불러주셔서 함께하게 됐습니다.
Q11. 어떤 예술청 활동을 하고 있고, 실제 예술청 활동에 참여해 보시니 어떠세요?
시민이여- 다음 시 페스티벌 집행위원회에서 심보선, 유희경, 장수진, 반주리 님과 함께 아트 프로그래머를 맡고 있습니다.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집중해서 일하다 보니 다른 예술청 내 예술가들 및 워킹그룹과 면대할 기회가 적었네요. 논의가 계속되는 일이 어렵긴 하지만, 논의를 통해 작게나마 어떤 결과물을 내게 된다는 점은 좋은 것 같습니다.
Q12. 문화 예술인을 위한 공간, 예술청이 어떤 공간이길 바라나요?
여러 분야 예술가들에게 좀 더 널리 알려지고, 예술가들 간의 교류와 협업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13. 예술청 개관 이후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아직 잘 모르겠어요.
Q14. 예술청에서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싶으세요?
너무 예술적이진 않은 예술가들
Q15. 당신에게 예술청이란 무엇인가요?
예술청은 ‘새로운 곳’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