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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청 2020>
예술인이 재난을 대하는 가지가지 비법

2020년 4월 예술청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예술 활동에 대한 위협에 대응하여 재난을 우리가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로 기획공모사업 <예술인이 재난을 대하는 가지가지 비법>을 기획하였습니다.
코로나19 등 각종 재난위기가 닥쳤을 때, “예술인이 어떻게 대응하고 예술활동을 지속하며, 생존할 수 있는가”를 말을 건네 보며, 예술인(단체) 각자의 방식으로 이를 마주하거나 극복하는 방법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이에 삶과 예술의 지속가능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실행-공유하고자 다양한 분들이 참여를 해주었습니다. 접수기간 동안 '위로와 연대의 실험', '재난에 대한 문제의식의 확장', '진지한 예술적 탐구', '행정 제도의 보완' 등 가지가지 비법들이 제시되었고, 최종적으로 37명(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최종 선정된 37명(팀)이 각자의 가지가지 비법을 어떻게 실행했는지 그 과정을 예술청 베타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참여 37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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