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눈이 내리는 ‘소설’이 지난 11월 마지막 30일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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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청에서는 올해 <가지가지 비법>과 <가지가지 톤택트 수다> 프로젝트에 참여 주신 소중한 예술인분들과 못다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눠보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언택트 상황 속에서 온택트 연대를 위해 우리의 예술, 창작, 생존, 일상 등에 대해 함께 모여 공유하며 “다음”의 실험들을 제안 고민하는 시간들을 함께 하였습니다. 쌓이고 쌓였을 때 연결되어 지고 발화 되는 가치들이 있습니다. 21년 6월 개관 할 예술공유 플랫폼 <예술청>은 여러분들의 응원과지지, 그리고 제안들로 작은 변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